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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스토리 시작합니다. 일상에서 가장 도움되는 포졸이가 되겠습니다. >
너무 바쁘게 살았나이다. 사랑하는 아들이 태어난 이후에도 유수와 같이 바쁜 삶을 살다가 나조차
알지 못하는 사이 아들 녀석이 훌쩍 커버려 이제는 말도 곧잘 하고 아비에게 장난도 치며 농담도
주고 받을 수 있는 정도로 자라 버렸지 뭐요.
그런데 바쁜 일상에 쫒겨 아비와의 정겨운 사진 하나 남기지 못하고 있던 중 나의 발자취를 남겨
나중에라도 녀석이 나를 기억할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오.
세상에 도움이 되고 힘이 되는 아비의 모습을 내 아들이 자랑스럽게 지켜볼 수 있도록 티스토리를
시작하려 하오.
일상에서 가장 도움이 되는 강포졸이 될 것이니 많이 응원해 주시길 비나이다.
혼술족 술안주, 실생활에 유용한 꿀팁부터 맛집, 여행지, 영어, 재테크 및 앱테크 등등 일단은
생각나는대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하려 하니 부디 거절치 마시고 잘 참고하여 행복한 삶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오.
마지막으로 내 아들에게 한마디 하겠소.
내 비록 불혹의 나이이나
무심치 아니하면
후세에 다시만나
오늘의 동거지정을
다시이어
백년고락 하기를 바라노라.
- 사랑하는 6살 아들에게 아버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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