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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이야기

못 받은 정당한 후유장해 보상금 받아가세요. 교통사고, 골절, 파열, 뇌질환, 해약된 보험도 중복보상 가능

by 강포졸 2021.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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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인해 상해가 발생했던 적이 있나요? 추가 보험 보상금 누구나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아주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 두었으니 못 받아가신 후유장해 보상금 블로그 꼼꼼하게 읽어보시고 꼭 챙겨가세요.

후유장해란?

생명보험, 상해보험 약관상 '장해'는 상해나 질병이 치유된 이후에 신체에 남는 영구적인 정신 또는 육체의 훼손상태를 말하는데 치료가 종결된 이후에도 정신이나 육체에 영구적으로 남아 있는 훼손상태임이 의학적으로 인정되는 경우에 '장해'라고 합니다. 

 

보통 교통사고나 운동 중 골절 및 파열 등으로 인하여 치료가 완료된 이후에 나는 아무런 이상을 느끼지 않더라도 사실 후유장해로 판단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예를 들어 뼈가 골절되어 치료가 완료된 이후 나는 아무런 이상이 없지만 실질적으로 사고 전과 완벽히 동일하게 뼈가 붙는 경우는 없을 것이고 이런 경우에 후유장해에 해당됩니다. 쉽게 말하면 후유장해는 사고가 나기 전에 비해 조금이라도 100%로 돌아가지 못한다면 그것이 후유장해이고 즉 보상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이죠. 즉 예전에 아주 작은 사고를 당하였더라도 후유장해에 해당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사고가 있었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후유장해에 해당되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몸에 아무런 이상이 없고 후유장해에 대한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보상금을 받지 못한 분들이 대부분일 것으로 생각되는데 후유장해로 인한 보상금이 생각보다 큰 금액이니 오늘 포스팅을 꼼꼼하게 보시고 못 받은 후유장해 보상금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후유장해는 장애와는 다른 개념으로 장애등급과는 상관이 없으니 혹시 장애등급이 걱정되는 분들은 전혀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후유장해 보상금 수령 가능 여부 확인하는 방법

예전에 사고가 난 적이 있었다면 지금 가입해 있는 보험들에 대한 보험증권을 살펴보십시오. 보험증권에서 후유장해 혹은 그와 비슷한 단어가 있는지를 확인하시고 찾아내셨다면 여러분이 아직까지 못 받았던 보상금을 받을 수 있는 금액이 최소 수백만 원은 될 가능성이 큽니다.

 

만약 개인 보험에 후유장해에 대한 항목이 없다면 단체보험에서도 적용이 가능합니다. 단체보험은 규모가 있는 회사에 다니시거나 공무원 혹은 준공무원인 경우 자기도 모르는 사이 단체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다면 단체보험 안에 후유장해에 대한 항목을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단체보험에는 후유장해 항목이 추가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어떤 분들은 교통사고의 경우 후유장해 보상금을 지급받으면 보험금이 올라간다고 걱정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건 보상금을 지급받지 않아도 올라갑니다. 이미 사고가 나서 보험사에 등록이 되면 그것으로 보험사에서 보험금이 올라가게 되니까 그건 전혀 걱정하지 마시고 꼭 보상금 수령하세요. 

 

후유장해 보상금의 규모

후유장애 보상금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받아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데 그 규모가 상당히 큽니다. 최소 수백만 원에서 평균적으로 수천만 원에 이르고 보험이 잘 들어져 있다면 억 단위에 이를 만큼 그 규모가 크기 때문에 보험사에서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보상 항목입니다. 그래서 원래는 개인이 신청해도 되지만 보험의 약관과 절차를 100% 파악하고 있어야 하며 조금의 실수가 있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면 좀 더 쉽게 보상금을 지급받으실 수 있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후유장해에 대한 보상금의 규모가 크기 때문에 보험사에서는 후유장해에 대한 보상을 먼저 지급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큰 상해가 있더라도 개인이 직접 청구하지 않으면 보험사에서는 이를 먼저 지급하지 않고 후유장해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점 또한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후유장애 보상금 지급 대상 사고
  • 경미한 사고(긴장, 염좌) - 교통사고 이후 병원에서 '긴장이나 염좌'라는 진단을 받게 되면 경미한 사고로 생각하시는데 이때에도 후유장해 보상에 해당될 수 있다고 합니다. 
  • 중한 사고(골절, 파열, 추간판 탈출증 등) - 경미사고보다 더 큰 사고라면 당연히 해당됩니다.
  • 운동 중 골절이나 인대 파열 - 후유장해에 해당됩니다. 
  • 혼자 길을 걷다가 넘어져서 발생한 골절 등 - 후유장해에 해당됩니다.
  • 뇌질환에 의한 상해(뇌출혈, 뇌경색 등) - 보험사에서 요구하는 자료로는 보상급 거의 불가능하지만 약관을 자세하게 분석하면 분명 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험사에서는 보험금 지급을 피하기 위해서 실현 불가능한 조건을 제시하며 다른 방법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전문가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죠.  

 

후유장해에 해당하는 사고는 어떤 종류이든 상관이 없습니다. 가해자 없이 혼자 발생한 사고이든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놀다가 넘어져서 다친 사고이든 혹은 다른 사람에 의해서 교통사고가 발생하였든 그 어떤 종류를 따지지 않고 다만 내가 치료를 하기 전과 100% 똑같은 상태로 돌아가지 못한다면 보상금을 받을 수 있는데 우리는 보통 발목을 한번 삐고 나면 그다음에는 같은 발목을 삘 가능성이 매우 큰데 이 경우도 후유장해에 해당될 수 있는 것이죠.  

 

또한 사고로 인해 치료를 받은 지 오래되어도 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10년이 지난 사고도 보상금을 받을 수 있고 사고 당시 가입 상태였던 보험을 그 이후에 해약하였다고 하더라도 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사고 당시에만 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 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그 당시 후유장해에 대한 약관이 포함된 보험이 2개나 3개 정도 된다면 각 보험별로 중복보상까지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보험 보상금은 질병코드에 해당하는 M코드일 경우 보상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우리가 쉽게 지레짐작으로 넘겨짚으면 안 됩니다. 예시로 들어놓은 추간판 탈출증의 경우에도 M코드에 해당하긴 하지만 전문가의 도움을 받게 될 경우 후유장해 청구가 가능할 수 있다고 하므로 반드시 전문가에게 상담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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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장해-진단-가능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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